세가지 보물
왜 우리는 우주에 가득찬 신들과 대화하는 법을 잊게 된 것일까요?
바닷속의 물방울 한 방울인 우리가 어째서 서로의 경계를 나누고 있는 걸까요?
그것은 우리가 우리 몸에 깃든 세가지 보물과 세가지 영안의 존재를 망각했기 때문입니다.
자연 삼신의 세가지 신성은 우리 몸에 세가지 보물로서 깃드는데, 이것이 성·명·정입니다. 성性은 신의 참된 마음을, 명命은 천지의 무궁한 생명력을, 정精은 천지에 가득찬 정기(에너지)를 나타냅니다. 각 세가지 보물은 상단, 중단, 하단에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하단下丹 : 에너지의 창고
수행이란 결국 신성의 근원인 성性과 더불어 원대한 마음과 생명력인 명命을 회복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를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정精이 굳건해야 합니다. 정은 생명 유지에 필요한 모든 정신적, 물리적 활동의 근원이기에 먼저 정을 모으고 굳히는 것이 필요한 것입니다.
세간의 수행법을 보면 마음이나 영성을 닦는 법들이 많지만, 정단의 에너지가 바탕이 되지 않으면 이 둘도 온전히 발현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수행의 기초는 하단에 에너지를 채우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하단에 에너지를 채우다보면 빛으로 된 알 같은 정단이 형성되어 소통을 위한 일차 관문이 됩니다.
상단上丹 : 소통의 문
정이 자리잡는 하단은 우주의 꽉찬 에너지가 통하는 곳이고, 성性이 자리 잡는 상단上丹은 신명이 출입하고 세계와 소통하는 곳입니다.
우리 몸의 에너지 센터인 하단이 충만해지면, 상단을 통한 소통이 점차 가능해지기 시작합니다.
상단을 해부학적으로 보면 송과체인 솔방울 샘이 있습니다. 여기에 미세섬모가 있는데, 호흡수행을 하거나 주문수행을 하면 뇌척수액이 빠르게 흐르면서 이 섬모를 자극합니다. 여기에 의식적으로 빛기운을 계속해서 넣으면 이 안테나가 활성화 되어 신의 세계와 통하는 관문이 열립니다.
비유 - 라디오
라디오를 떠올려보세요.
라디오는 작동하려면 배터리가 먼저 필요합니다.
하단이 그렇습니다. 이제 에너지가 생겼으면, 라디오의 안테나를 점검할 필요가 있습니다. 안테나가 정상적으로 작동해야 신들이 보내는 목소리를 수신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쓰지 않아 사장되었던 안테나를 바로 세우는 과정이 상단을 정화하는 과정에 해당합니다. 배터리를 넣고, 안테나를 제대로 세웠으면 이제 소통이 시작됩니다.
잊지마세요! 우주, 자연신, 신명은 늘 우리의 이름을 부르고 있습니다.
삼안三眼, 세가지 신령한 눈
삼신三神의 기운은 성·명·정만이 아닌 우리의 영적 눈에도 자리잡아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육안 두 개만 있는 것이 아니라 영적인 세 개의 신령한 눈이 있는데, 이마 중심에 수직으로 위치하고 있습니다.
위에서부터 태허령님의 눈, 태성령님의 눈, 태광령님의 눈이라고 합니다. 이것은 후대에 와서 천안天眼, 지안地眼, 시간의 눈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삼단(상단,중단,하단)의 개념은 어느정도 알려져 있으나, 이 삼안의 개념은 동방신선학교에서 처음으로 공개하는 우리 영적 몸의 비밀입니다.
태일太一 : 인간의 궁극목적
하늘과 땅과 인간을 낳아 주신 삼신의 신성과 조화는 하늘,땅,인간 속에도 그대로 깃들어 있습니다. 그래서 동방 신교 삼신문화에서는 예로부터 하늘을 천일天一, 땅을 지일地一, 인간을 태일太一이라고 불러왔습니다.
여기서의 일一은 대우주를 낳아 주신 조물주 삼신을 말합니다. 인간은 온 우주의 거룩한 신성과 조화를 받아 내려 하늘땅의 원대한 이상, 우주의 목적을 실현하는 주인공이기에 하늘 땅보다 더 크고 존귀하다는 의미에서 인일人一이 아닌 태일太一이라고 하였습니다.
태일太一 : 인간의 궁극목적
우주의 신성이 그대로 깃든 인간은 이 세상의 틀을 만든 조물주 하느님 그 자체입니다. 당신 자체가 우주를 구성하는 신성한 세포입니다. 그러나 관건은 이것을 깨닫고 그 신성을 발현하는가에 있습니다.
신교 문화권에서는 조물주 삼신의 신성을 온전히 회복한 인간을 예로부터 태일인간太一人間이라고 불렀습니다. 인간 삶의 궁극 목적은 이 태일인간이 되어 나의 꿈과 더불어 천지의 꿈을 실현하는 데 있습니다.
이것이 인간의 진정한 성공입니다!
세가지 보물
왜 우리는 우주에 가득찬 신들과 대화하는 법을 잊게 된 것일까요?
바닷속의 물방울 한 방울인 우리가 어째서 서로의 경계를 나누고 있는 걸까요?
그것은 우리가 우리 몸에 깃든 세가지 보물과 세가지 영안의 존재를 망각했기 때문입니다.
자연 삼신의 세가지 신성은 우리 몸에 세가지 보물로서 깃드는데, 이것이 성·명·정입니다. 성性은 신의 참된 마음을, 명命은 천지의 무궁한 생명력을, 정精은 천지에 가득찬 정기(에너지)를 나타냅니다. 각 세가지 보물은 상단, 중단, 하단에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하단下丹 : 에너지의 창고
수행이란 결국 신성의 근원인 성性과 더불어 원대한 마음과 생명력인 명命을 회복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를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정精이 굳건해야 합니다. 정은 생명 유지에 필요한 모든 정신적, 물리적 활동의 근원이기에 먼저 정을 모으고 굳히는 것이 필요한 것입니다.
세간의 수행법을 보면 마음이나 영성을 닦는 법들이 많지만, 정단의 에너지가 바탕이 되지 않으면 이 둘도 온전히 발현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수행의 기초는 하단에 에너지를 채우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하단에 에너지를 채우다보면 빛으로 된 알 같은 정단이 형성되어 소통을 위한 일차 관문이 됩니다.
상단上丹 : 소통의 문
정이 자리잡는 하단은 우주의 꽉찬 에너지가 통하는 곳이고, 성性이 자리 잡는 상단上丹은 신명이 출입하고 세계와 소통하는 곳입니다.
우리 몸의 에너지 센터인 하단이 충만해지면, 상단을 통한 소통이 점차 가능해지기 시작합니다.
상단을 해부학적으로 보면 송과체인 솔방울 샘이 있습니다. 여기에 미세섬모가 있는데, 호흡수행을 하거나 주문수행을 하면 뇌척수액이 빠르게 흐르면서 이 섬모를 자극합니다. 여기에 의식적으로 빛기운을 계속해서 넣으면 이 안테나가 활성화 되어 신의 세계와 통하는 관문이 열립니다.
비유 - 라디오
라디오를 떠올려보세요.
라디오는 작동하려면 배터리가 먼저 필요합니다.
하단이 그렇습니다. 이제 에너지가 생겼으면, 라디오의 안테나를 점검할 필요가 있습니다. 안테나가 정상적으로 작동해야 신들이 보내는 목소리를 수신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쓰지 않아 사장되었던 안테나를 바로 세우는 과정이 상단을 정화하는 과정에 해당합니다. 배터리를 넣고, 안테나를 제대로 세웠으면 이제 소통이 시작됩니다.
잊지마세요! 우주, 자연신, 신명은 늘 우리의 이름을 부르고 있습니다.
삼안三眼, 세가지 신령한 눈
삼신三神의 기운은 성·명·정만이 아닌 우리의 영적 눈에도 자리잡아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육안 두 개만 있는 것이 아니라 영적인 세 개의 신령한 눈이 있는데, 이마 중심에 수직으로 위치하고 있습니다.
위에서부터 태허령님의 눈, 태성령님의 눈, 태광령님의 눈이라고 합니다. 이것은 후대에 와서 천안天眼, 지안地眼, 시간의 눈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삼단(상단,중단,하단)의 개념은 어느정도 알려져 있으나, 이 삼안의 개념은 동방신선학교에서 처음으로 공개하는 우리 영적 몸의 비밀입니다.
태일太一 : 인간의 궁극목적
하늘과 땅과 인간을 낳아 주신 삼신의 신성과 조화는 하늘,땅,인간 속에도 그대로 깃들어 있습니다. 그래서 동방 신교 삼신문화에서는 예로부터 하늘을 천일天一, 땅을 지일地一, 인간을 태일太一이라고 불러왔습니다.
여기서의 일一은 대우주를 낳아 주신 조물주 삼신을 말합니다. 인간은 온 우주의 거룩한 신성과 조화를 받아 내려 하늘땅의 원대한 이상, 우주의 목적을 실현하는 주인공이기에 하늘 땅보다 더 크고 존귀하다는 의미에서 인일人一이 아닌 태일太一이라고 하였습니다.
태일太一 : 인간의 궁극목적
우주의 신성이 그대로 깃든 인간은 이 세상의 틀을 만든 조물주 하느님 그 자체입니다. 당신 자체가 우주를 구성하는 신성한 세포입니다. 그러나 관건은 이것을 깨닫고 그 신성을 발현하는가에 있습니다.
신교 문화권에서는 조물주 삼신의 신성을 온전히 회복한 인간을 예로부터 태일인간太一人間이라고 불렀습니다. 인간 삶의 궁극 목적은 이 태일인간이 되어 나의 꿈과 더불어 천지의 꿈을 실현하는 데 있습니다.
이것이 인간의 진정한 성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