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세상의 근본 법칙 중 하나인 음양을 우주1년의 관점에서 살펴보았습니다.
음양은 우주에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인간에게도 적용되는 원리입니다. 대표적으로 우리의 정신과 육체가 그렇습니다. 육체와 달리 정신은 보이지는 않지만 실제로 작용한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우리가 사는 현상계(陽)의 이면에는 보이지 않지만 이를 뒷받침 하는 세계(陰)가 있습니다. 이번에는 신교문화를 통해 이 음의 세계에 대해 알아보고, 이 세계의 정수가 우리 몸에 어떻게 깃들어 있는지를 살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