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33 - 빛꽃 축제 행사 브로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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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수행 체험 이야기





                 김자영 | 대구                                                                                        빛꽃 선정화 수행 체험 이야기





                 온몸의 세포가 선정화로 바뀌며 반짝반짝 빛이 났어요



                 대전에서 선정화 치유 수행 예식이 있었습니다. 먼저 몸에 빛을              연고를 바르면 피부 속에 스며드는 것처럼 온몸 세포 하나하나가
                 채우는 수행을 하는데 하늘에서 빛줄기가 내려와 참석한 분들의               다 선정화로 바뀌면서 반딧불처럼 몸이 빛을 발하는 체험도 합니
                 머리에 빛이 들어가는 것이 보였습니다. 선정화 예식을 할 때는              다. 그래서인지 요즘은 어디가 아프다는 생각이 안 들어요. 이것
                 마고 대성모님께서 흰 꽃을 한아름 들고 오셨어요. 그 꽃다발에              은 스스로 체험을 해봐야지 제가 어떤 말로 해도 이 조화를 다 표
                 서 하염없이 꽃이 나와 사람들에게로 들어가는데 그 모습이 너무              현하는 데는 한계가 있습니다.
                 나 신비로웠습니다. 행사장 전체가 빛의 공간, 빛 꽃밭이었습니
                 다.
                 앉아 계신 모든 분들의 머리가 빛으로 반짝반짝 했습니다. 선정
                 화를 계속 심다보니 많이 심을수록 더 빠르고 강력하게 몸속에
                 꽃이 퍼진다는 걸 느끼게 됐습니다. 꾸준히 많이 심을수록 뼈 속,
                 장기 속, 마음까지 밝고 맑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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