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개벽의 땅, 군산 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개벽문화콘서트와 함께 개최

- 인간이란 어떤 존재이며, 무엇을 위해 사는가?

- 우리는 지금 어떤 때에 살고 있는가? 

- 인류는 왜 지금 명상수행을 해야 하는가?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것은 인류의 오랜 꿈이며 바램이지만, 지난 2019년 이후 만물의 영장이라 자랑하는 인간은 스스로의 존엄을 지키며 살아가지 못하고 코로나19 팬데믹을 통해 생명의 가치가 나락으로 떨어지는 경험을 하게 된다. 

 

그렇다면 진정 인간의 삶의 가치와 존재의 의미가 이렇게 허무하게 무너질 수밖에 없는가? 코로나19 후유증, 각종 질병으로 인하여 시름시름 앓다가 죽는 것이 우리 인생의 참 모습일까? 

 

여기에 명상 수행 등 우리 선조들의 신선 수행법을 통해 오랜 인류의 숙원 사업인 ‘무병장수, 생명연장의 꿈’이 실현 가능함을 체험하는 큰 행사가 개최된다.

 

오는 3월 25일(토) 군산의 새만금컨벤션센터 자스코에서 진행되는 ‘무병장수 선려화 치유 수행법’ 공개 전수 행사가 그것이다. 

 

그 동안 이 수행법은 신선문화를 전수받은 환국, 배달, 조선의 황통을 통해서만 비전되어왔으며 이러한 신선 수행의 맥은 고려, 조선을 거치면서 조선말 동학과 참동학 증산도를 통해서 다시 부활하게 된다. 

 

환단고기를 비롯한 여러 역사서에는 단군왕검을 선인仙人왕검이라 하였고 고구려의 화랑인 '조의선인'도 선인仙人이었으며 을지문덕도 광개토태왕도 모두 선도仙道를 닦았던 선인仙人이었다. 

 

기존의 종교에서도 이는 맥을 같이 한다. 불교의 목적은 '성불成佛'이고 도교의 목적은 '성선成仙' 즉 신선이 되는 것으로 이제 그 궁극의 '인간 완성' 시대가 다가온 것이다. 바야흐로 동학과 참동학 증산도를 통해서 대중 도통의 시대가 열린 것이다.

 

 

지난해에는 서울과 대전, 광주, 부산, 대구 등 5개 도시를 순회하며 ‘무병장수 선려화 치유 수행법’ 공개 전수 행사가 진행된 바 있고, 올해 2월과 3월 초에는 인천과 창원 그리고 제주지역의 지역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선려화 전수 행사를 성황리에 진행한 바 있다. 

 

행사에 참여한 많은 이들은 “이날 참여를 통해 수행의 중요성을 크게 각성하며 자신 스스로가 건강을 지켜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되었다.”며 “우리의 1만년 역사를 제대로 알고 이해하는 것 그리고 우리가 살아가는 지금의 이 시간대가 어떤 때인지를 알아가는 것이 지금의 우리 삶에 있어 얼마나 중요한지를 각성하는 시간이 되었다.”고 입을 모았다.

 

이종혁 증산도 총무원장은 “동방 한국의 1만 년 성인 제왕들의 정통 영성 문화(K-Spirit)의 진수인 ‘무병장수 선려화 치유 수행법’은 코로나19 후유증과 다가올 병란에서 나와 가족 그리고 지구촌 가족들을 지켜내는 생명줄이 될 것이다.”며 “선려화 치유 수행법을 생활화하면 삶에 있어 활력 충전, 집중력 향상, 수면장애 개선, 행복감 충만, 면역력 강화, 질병 치유는 물론 삶의 궁극 문제에 대한 깊은 깨달음을 얻을 수 있다.”고 힘주어 말했다.

 

선려화는 천상 신선 문명의 원조 마고삼신이 내려주시는 ‘광명한 빛의 꽃, 우주 조화의 신선꽃’으로, 증산도 안경전 종도사가 수행 예식을 통해 대중들에게 전수한다. ‘선려화’는 삼신조화의 생명력과 소통할 수 있는 빛의 통로로써, 인간의 질병 치유를 크게 돕는 권능이 있다고 한다. 

 

본 행사는 송혜지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으며 전체 3부로 진행되는데 1부에는 탤런트 전원주님과 김영일 군산시의회 의장의 현장 축사와 김동수 전라정신문화연구원장과 박성래 전주시 중소기업 경영자협회 상임고문의 영상축사로 진행된다. 이어지는 2부에는 ‘개벽과 빛의 도통수행문화’라는 주제로 안경전 종도사의 도전문화 콘서트가 진행되고 마지막 3부에서는 ‘빛과 꽃의 영성문화’라는 주제로 이날의 하이라이트인 『빛의 꽃, 선려화 전수예식』 및 치유 수행시간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STB상생방송과 상생방송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당일 생중계로 볼 수 있으나 선려화 전수 예식부터는 현장에서만 진행하며 현장에 참여해야만 선려화를 전수 받을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참동학 증산도 STB동방신선학교와 STB상생방송이 주최하고 증산도 조화선 문명 명상포럼, 상생문화연구소, 상생출판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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