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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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가 ‘무병장수 선려화 치유수행법’을 일반에 처음 공개하며 오는 11월 26일 부산, 12월 10일 대구 행사를 통해 ‘우주 조화의 광명꽃, 선려화’를 전수한다.

일상이 무너진 팬데믹 와중에 증산도가 ‘대한 영성문화 대축제’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건강/장수 프로그램으로 이번 행사의 키워드는 ‘선려화仙侶花’다. 본체 선려화를 예식을 통해 전수하고, 수행을 통해 몸과 마음과 영혼을 치유하는 법방을 이번 전국 순회행사 현장에서 공개하는 것이 골자다.

이번 순회 전수식에서는 수십년 수행에 매진해온 안경전 종도사가 직접 ‘선려화 치유 신선 수행법’에 대해 자세히 전하면서, 행사 참석자들에게 선려화를 전수한다. 증산도 관계자는 “이제는 마음찾기 등의 단순한 수행이나 명상을 넘어 실제로 내 몸과 마음과 영혼을 건강하게 하고 젊게 바꾸어가는 적극적인 힐링/치유/신선 수행법을 만나야 할 때”라고 거듭 강조했다.

증산도 STB동방신선학교, STB상생방송이 주최하고 증산도 본부, 상생문화연구소 등이 후원하여 11월 6일부터 12월 10일까지 서울 대전 광주 부산 대구 등 5대 도시에서 순차적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STB상생방송과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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