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 전부터 머리에 부스럼이 있었습니다. 퇴직하고 난 뒤  부스럼에 좋다는 토마토도 많이 먹고 염증약도 발랐지만 나아지지는 않았습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제가 하루 평균 5시간 꾸준히 수행하는 중에 어느 순간 부스럼이 없어졌습니다.

또 꾸준히 수행하면서 손가락 양쪽 약지에 있었던 퇴행성 관절염이 다 나았습니다. 움직이면 통증이 있어 생활하는데 늘 신경쓰였는데 지금은 너무 편하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특히 선려화 수행이 통증완화에 탁월한 것을 체험했습니다. 

한 날 산모기에 손가락이 물려 부어 물린 부위에 집중적으로 꽃을 심었습니다. 그 뒤로 가려움, 부은 것이 없어졌습니다. 그 뒤로 믿음이 생겨 제가 가끔 머리하고 위가 쿡쿡 쑤시는 통증이 있을때면 선려화 집중 수행을 했습니다. 그러면 10분도 안돼서 통증이 사라졌습니다.

- 태전유성 조장현(70세,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