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수행체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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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갑자기 설사가 나서 급하게 응급실로 가야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병원에서는 장폐색이 있다고 그래서 가스가 차고 구토를 하고 설사가 나는 거라고 하는 겁니다.

콧줄을 달아서 위에 있는 음식물과 가스를 빼내야 상태가 더 진행되지 않는다고 했어요.

그리고 입원을 해서 지켜봐야 한다고 하는 겁니다.

콧줄을 달고 아들은 너무 힘들어하는 겁니다.

배에 가스가 차서 불편하던 것에 콧줄로 인한 불편함이 보태져서 아들의 모습은 처참했습니다.

그때 아들의 배를 만지며 율려화를 심어주었습니다.

해당 부위(간 아래 소장)에 율려화를 심고 빛폭발을 하고 빛으로 소장을 샤워한다고 생각을 하고 신유를 했습니다.

한 시간도 지나지 않아 아들은 아픈 것이 덜하다고 병원은 입원을 원했지만 퇴원을 했습니다.

밤에 가스가 나오고 다음날 맛있게 육개장에 한 그릇 뚝딱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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