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25일 뇌출혈로 뇌수술을 받고 1년정도 병원에 입원하였으며 당시에는 의식이 없어서 사람을 못알아보고 언어장애도 심했으며 거동이 불편하여 건강이 좋지 않았습니다. 2018년 9월부터 도장에 나와서 수행을 하여 몰이 좋아져서 다시 간호사 근무를 하였으나 언어장애와 기억력장애가 있어서 야간 당직하는 근무만 하였습니다. 이후 종도사님께서 내려주시는 의원도수 수행을 열심히 하면서 건강이 엄청 많이 좋아졌습니다. 특히 기억력장애와 언어장애가 많이 치유가 되었고 처음에는 10분이상 자리에 앉아있지 못했는데 지금은 1시간동안 앉아서 수행할 정도로 건강이 좋아졌습니다. 지금은 간호사근무를 하는데 문제가 거의 없습니다. 

- 부산덕천 임미경(58세,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