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51 - 선정화 수행전수(우주광명의 빛꽃을 마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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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꽃 선정화
수행 체험 이야기
| 국내 |
한정원 |
빛꽃을 심어드리니 ‘반짝이는 빛꽃’을 보신 어머니
선정화를 전수받을 때 하늘의 문이 활짝 열리면서 제가 가장 좋 15분쯤 지났을 때 어머니께서 "정원아, 그 꽃이 빛꽃이냐? 하늘
아하는 목련꽃 같은 하얀 꽃들이 머리 위에서 몸안으로 내려오는 에서 뭔가 반짝반짝하는 꽃이 떨어져.”라고 하셨습니다.
체험을 하였습니다.
‘우리 어머니가 너무 순수해서 제가 정성 들여서 가져온 꽃을 그
선정화를 받은 날 제일 먼저 저의 어머니가 떠올랐습니다. 젊을 대로 받아들이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더 집중해서 주문을 읽
실 때 교통사고를 당하신 데다가 고령이어서 안 아프신 데가 없 어 드리고 치유 수행을 마쳤습니다.
었습니다. 저녁에는 잠을 제대로 못 주무실 정도로 다리와 허리 다음 날 아침에 어머니에게 연락이 와서 “정원아, 정말 오랜만에
쪽에 통증이 심하여 병원에 가셔도 큰 효과를 보지 못하는 상황 푹 잤다. 내가 자다가 통증이 와서 몇 번을 깨고 잠을 못 자는데
이었습니다.
처음으로 잠을 잘 잤다.”라고 하셨습니다.
도장에서 선정화를 전수받은 후에 고향에 가서 어머니께 선정화 지금은 어머니의 몸이 많이 완치되셨고 매일 꾸준히 선정화 수행
를 설명해 드리고, 어머니의 아픈 부위에 선정화 꽃을 심어드리 을 함께 하고 계십니다.
고 치유 수행을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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