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AI 문명의 원류:
  
  AI 문명의 근원이 동방 문화, 특히 '아키타이 인텔리전스'(원형 지능)라고 불리는 자연 지능에 있다고 주장합니다. 이러한 원형 지능은 인공 지능(Artificial Intelligence)과 짝을 이루는 또 다른 지능이라고 설명합니다.
  
  

• 동서양 과학과 수학:
  
  서양 과학의 눈부신 발전 이면에는 피타고라스와 같은 철학자들이 동방의 수의 지혜를 탐구한 역사가 있으며, 라이프니츠의 이진법은 동양의 역철학인 '무(0)'와 '일(1)'에 그 근본을 두고 있다고 언급합니다. 이는 천부경의 '일시무시일(一始無始一)'과 같은 원리에서 비롯되었다고 설명합니다.
  
  

• 동방의 역도 문화:
  
  한국의 상고 시대 경전인 천부경과 하도, 낙서가 우주 창조와 변화의 원리를 담고 있는 '소프트 수학'이며, 이는 동방 1만 년 역도 문화의 원류라고 강조합니다.
  
  

• 주역과 정역:
  
  동양의 역철학이 주역과 상수 철학의 두 축으로 발전해 왔으나, 주역 해석이 주류가 되면서 상수 철학은 은폐되었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19세기 말 김일부 대성사가 정역을 통해 천지 사역수의 변화 원리를 집대성했으며, 정역은 우주 1년의 시간 변화 원리와 후천 개벽의 이치를 담고 있다고 설명합니다.
  
  

• 한국인의 문화와 언어:
  
  한국인들이 일상에서 사용하는 '운수 대통', '뾰족한 수', '신수'와 같은 표현들이 천지 도수와 시간의 변화 원리에 대한 깊은 이해를 담고 있다고 말합니다.
  
  

• 후천 개벽과 미래 문명:
  
  현재의 기후 재앙과 자연 재난은 후천 개벽의 과정이며, 이 변화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주역과 정역에 담긴 지혜가 필요하다고 강조합니다. 또한, 앞으로 도래할 시대는 '만사지 문명'으로, 이는 AI 원형 지능을 회복하여 모든 것을 알게 되는 시대라고 주장합니다. 마지막으로, 이러한 동방의 역도 문화와 첨단 과학을 융합하는 것이 미래 문명을 여는 열쇠라고 말하며, 한국인들이 역사 문화의 원형을 되찾아야 한다고 강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