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국제학술문화제] 빛의 세계 율려문명 시대가 열린다
[대한국제학술문화제] 빛의 세계 율려문명 시대가 열린다
인류는 지금 AI라는 새로운 문명의 문턱에 서 있습니다.
그다음에 펼쳐질 미래, ‘제3의 불’은 무엇인가?
잃어버린 고대 인류의 원형문화와 빛의 문명,
그리고 ‘율려(律呂) 문명’의 놀라운 실체가 드러납니다.
1. 표지영상 바로 보기
우주율려 그 빛의 문명이 시작되다 (5분)
https://youtu.be/49JIS2puMNc?t=1921
천상과학(신성과학), 인류문명을 바꿀 지혜의 뿌리 (7분)
https://youtu.be/49JIS2puMNc?t=3615
1. 역사의 중요성 강조
● 강연자는 한국 역사가 고대부터 현대까지 왜곡되고 단절되었다고 지적했습니다.
● 왜곡된 역사를 바로잡기 위해 '개벽사관(우주적 변혁의 관점)' 또는 '대한사관(위대한 한국의 관점)'이라 불리는 새로운 역사관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 한국의 역사를 한반도에 국한시키는 '소한사관(작은 한국의 관점)'을 비판했습니다.
2. AI 문명과 광명 문명
● 강연자는 현재의 AI 문명을 '광명 문명'이라는 개념과 연결 지었습니다.
● AI를 잃어버린 인류의 역사와 문화를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되는 도구로 설명했습니다.
● AI가 방대한 데이터를 처리하는 능력을 통해 수십 년이 걸릴 역사적 진실을 더 빠르게 밝혀낼 수 있다고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3. '만사지(萬事知)'의 개념
● 강연자는 동학 사상의 '만사지' 개념을 소개하며 '모든 것을 아는 것'이라는 의미로 설명했습니다.
● AI 문명이 빅데이터를 처리하여 거의 모든 질문에 답을 제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만사지 문명'과 같다고 말했습니다.
● 하지만 AI의 근본적인 한계로 인간의 존재, 목적, 영성에 대한 질문에는 답할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4. 두 가지 종류의 과학
● 하드 사이언스 (Hard Science): 측정, 실험, 논리적 증명에 의존하는 기존의 과학입니다. 강연자는 이를 '하드 매스매틱스'라고 부르며 AI 문명의 기반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소프트 사이언스 (Soft Science): 우주와 인류의 존재를 정의하는 더 전체론적인 과학입니다. 강연자는 이를 '천지과학' 또는 '성스러운 과학'이라 부르며, 우주를 하나의 통일된 실체로 이해했던 고대 문명의 지혜에 기반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5. '율려(律呂)'의 중요성
● 강연자는 '율려'를 우주의 리듬이자 창조적인 힘으로 소개했습니다.
● 광명 문명이 '율려 문명'이며, 이것이 인류 진화의 궁극적인 목표라고 설명했습니다.
6. 삼신(三神)
● 강연자는 환단고기에 나오는 '삼신(세 분의 신성한 존재)' 개념을 논하며, 이들이 우주 창조의 힘의 근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삼신은 다음과 같습니다.
태허령님(太虛靈님): 궁극적인 공허이자 모든 빛의 근원.
태성령님(太成靈님): 공간을 관장하는 신성한 존재.
태광령님(太光靈님): 시간을 관장하는 신성한 존재.
● 강연자는 마지막으로 삼신의 빛을 받는 명상을 통해 생명력과 영적 존재를 강화할 수 있다고 말하며 강연을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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