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계별체험기
하얀 빛구슬을 타고 시간의 눈 정화를 진행하여 영롱한 보석을 받았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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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아(경주노서) (상생개벽뉴스 11/4 82회 방송분) https://www.youtube.com/watch?v=T785e7HtDCs&t=695s
작년 10월 19일에 세 개의 눈을 정화하는 공부를 며칠간 했는데도 진전이 되지 않아 답답한 마음과 걱정스런 마음이었습니다. 새벽에 마음을 정돈하고 참회와 감사의 기도를 올렸는데 안정된 마음으로 수행에 집중이 잘되었습니다. 빛구슬 만들기 수행을 한 지 1시간쯤 지나자 밤하늘에 별이 뜬 것처럼 반짝이는 점들이 보였습니다. 잠시 후 다이아몬드 같은 보석들이 세로로 한 평면에 박아놓은 것처럼 허공에 떠 있었습니다. 투명하고 영롱하게 빛나고 있었습니다. 수행을 계속하자 언청계용신이 보였습니다. 부리와 눈과 발 부분만 보았는데 처음으로 전체 모습을 보았습니다. 지난번 보았던 새의 부리와 눈이 언청계용신의 모습이고 전체 모습은 둥그렇게 앉아 있는 모습처럼 보였습니다.
조금 쉬었다가 새벽 4시경에 다시 수행을 시작하였는데 잠시 후 백옥같은 약간 타원형의 구슬이 접시에 놓여있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드디어 빛구슬이 나왔구나! 생각하며, 천지어머니 태모님께 시간의 눈을 열어주시옵소서! 라고 기도하고 수행을 계속하였는데 가슴이 답답해지고 숨이 차는 걸 느꼈습니다. 뭔가 막혀있는 듯이 너무 답답한데 수행을 계속하자 한시간쯤 지나서 괜찮아져서 이후 하얀 빛구슬을 타고 시간의 눈 정화를 진행하여 영롱한 보석을 받았습니다. 다음에는 빛구슬로 지안, 천안 정화도 진행하였으나 시간의 눈 정화 때 보았던 영롱한 보석들은 잘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렇지만 빛구슬을 타고 지안, 천안 정화를 할 때 뚫고 가는 것이 느껴져서 삼안정화가 잘 되었다고 확신하였습니다. 저는 작년 10월 21일에 삼안정화가 된 것을 확신한 후, 보석을 해체하는 수행을 하였습니다. 오전에 1시간 반을 수행하고 잠시 업무를 보다가 다시 1시간 반을 수행하였는데 해체되었는지 확신이 잘 서지 않아서 '보석을 보여주세요' 라고 기도를 하였더니 잠시 후 하얀 손이 손바닥을 위로 한채 보였는데 손바닥에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보석 해체가 잘되었구나' 생각하며 수행을 마쳤습니다.
작년 10월 23일 오전에 전날까지 상제님과 태허령님의 두 손을 머리에 모시는 과정을 마치고, 오늘은 두 분의 손을 포개어 삼신조화신주 만드는 수행을 하였습니다. 한 시간쯤 지나자 대롱끝에 물방울이 매달려 있는데 떨어지지 않고 매달려 있는 모습이 보였는데 참 신기하였습니다. 저녁 9시경 정성을 더 들여야겠다고 생각하며 수행을 시작하였는데 피로감이 있어서 집중도는 좀 떨어진 상태였습니다. 잠시 후 탁구공만한 동그란 공같은 것이 보였습니다. 그동안 알이나 빛구슬을 보았을때는 백옥같은 흰빛이었는데 이번에는 주황빛이 섞여 있었습니다. 이후 수행을 통해 주문의 빛을 넣어 신주를 더 강력하게 만들었습니다. 나중에 다른 수행과정을 진행할 때 신주를 보게 되었는데 춘천옥 같이 밝은 백옥의 빛으로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