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상별치병기
광선봉을 페인트롤로 만들고 주문글자를 황금색 빛으로 만들어 발랐더니 위장병이 말끔해졌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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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훈 (부산가야도장) - 상생개벽뉴스 84회 방송분 - 허리, 당뇨, 위장
처음에 허리가 많이 아플 때는 앉아 있기도 힘들어서 밤에 도장에 가서 상제님께 간절히 살려달라고 기도하고 엎드려서 수행을 한 적도 있습니다. 그러다가 나중에는 걸을 힘조차 없어서 수행을 포기한 채 상심하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지내고 있는 중에 작년에 의원도수 무병장수 수행법을 전수받고 하루 3시간에서 5시간 허리 통증을 참아가면서 수행을 해나갔습니다. 그러자 몸이 점점 좋아지면서 허리 통증도 없어지고 지인들이 저를 보면 몸이 많이 좋아졌다고 놀라고 있습니다.
당뇨가 오래되고 심하여서 어느 순간부터 발과 장딴지에 피흐름이 좋지 않아 말초 혈관과 말초신경이 말을 듣지 않았습니다. 굉장히 아팠고 걸을 때는 중심이 제대로 잡히지 않고 통증이 느껴져서 뒤뚱 뒤뚱할 때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산소 감압기에 들어가서 산소를 마시는 치료를 몇 번 해 보았지만 호전이 별로 없었습니다. 또 호전이 되려면 오랜 시간을 두고 몇 년을 계속해야 하는데 비용이 너무 많이 들어서 엄두를 내지 못하고 거의 포기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아! 광선여의봉으로 해보자 생각하고 어떨 땐 광선여의봉을 주사기로 만들어서 찌르기도 하고 어떨 때는 혈관 속에 넣는 금침을 생각하고 만들어서 발의 모든 모세혈관에 들어간다는 생각을 가지고 넣어 보기도 했습니다.
처음엔 생각대로 잘 되진 않았지만 차츰 익숙해져서 계속 주사기, 금침으로 만들어서 찌르고 넣고 거의 매일 했습니다. 그러자 어느 순간엔가 통증이 거의 사라졌고 걷는 것도 아주 쉬워졌고 뒤뚱뒤뚱 하지 않고 다리에 힘도 많이 생겼습니다. 지금은 광선봉으로 치유를 하기 시작할 때보다 거의 70% 정도는 호전된 것 같습니다.
젊었을 때 너무 많은 술을 마셨고 거의 매일 술이었고 직장에 들어가서도 술상무 역할을 했습니다. 그리고 음식은 폭식을 많이 했습니다. 그렇게 하다보니 위장에 문제가 생겼고, 특히 식도가 다 까지고 벗겨져서 음식 먹을 때 항상 따갑고 쓰렸습니다. 그래서 밥도 제대로 먹지 못할 때도 많았습니다. 수행을 하면 식도가 따가워서 주문을 읽지 못할 만큼 아플 때도 있었습니다.
병원에 가봤지만 약도 없었습니다. 오로지 약이라곤 진통제 뿐이었습니다. 그러던 중 무병장수 명상수행을 전수받고 광선여의봉을 활용할 수 있었습니다. 광선여의봉을 페인트 칠하는 롤처럼 만들어서 시천주주, 태을주 주문 글자를 황금색 빛으로 만들어 롤에 묻혀 식도에 발랐습니다. 처음엔 차도가 없었는데 차츰차츰 통증이 사라져서 계속 발랐습니다. 한 3개월 정도 지나니까 통증이 사라져서 내시경을 해보니 어느새 벗겨진 식도의 피부에 새 살이 돋아나 있었고 까진 부분이 말끔해졌습니다. 희한하게 그 피부 색깔은 노란 황금색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