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7 - 선정화 수행전수(우주광명의 빛꽃을 마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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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여정의 시작              모든 인류가 꿈꾸는 이상 세계를 실행한 이들이 있었습니다.
                        지금으로부터 1만 년 전, 동서 문명의 고향인 빛의 나라 환국桓國이 있었고
                        그곳 사람들은 스스로 빛의 인간 환桓이라 불렀습니다.
 개천開天과 개벽開闢             환국 말기에 환웅천황은

                        3천 명의 젊은 삼랑들을 이끌고 해 뜨는 동방으로 가서
                        새 하늘을 여는 ‘개천開天’의 역사를 시작했습니다.
 The Great Opening      수천 년의 세월이 흐른 19세기 말,


                        서양의 기술문명이 동양의 정신문명을 지배하려던 그때
                        동방 개천의 정신은 동학의 ‘다시 개벽’으로 부활했습니다.
 - AI문명을 넘어 빛의 문명 시대로 -
                        새 하늘을 여는 개천과 하늘과 땅이 크게 열리는 개벽은
                        동학과 서학의 완성인 증산도의 인간농사 짓는 ‘우주 일년’과
                        ‘가을개벽’으로 현실 역사 속에서 꽃피고 있습니다.

                        이러한 새로운 시대를 연 주역들을 우리는 삼랑三郞이라 부릅니다.
                        후천 가을개벽을 넘어 인류를 빛의 세상으로 이끌어 주는
                        빛꽃 축제는 개천문화의 복원이자
                        우주 가을개벽 시대로 전환하는 새로운 출발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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