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영상]

증산도의 삼신조화 후천 신선문명 도통맥

인간 삶과 죽음

근본 주제, 생로병사

 

인간의 삶과 죽음, 생로병사의 문제는 인류 역사와 문명이 시작된 이래, 가장 심원한 고뇌와 사색의 근본 주제였습니다. 인류는 아직도 인간의 노화와 죽음을 극복할 수 있는 ‘궁극의 최종 진리’를 찾는 여정에 있습니다.

100세 시대라고들 하지만 실제로는 누구나 병을 달고 삽니다. 100세 까지 산다 해 도 질병에 시름하는 유병장수, 그래서 장수하는 것도 정말 힘듭니다. 암, 뇌졸중, 심 장병, 당뇨병, 고혈압 등 각종 만성질환으로 숱한 현대인들이 고통 받고 있습니다. 몸뿐 아니라 마음의 병도 갈수록 깊어집니다. 스트레스로 인한 공황장애, 우울증, 불면증, 약물 중독, 깊은 고독감과 자살 충동 등 심리적 긴장과 불안은 물질적 풍요 와 비례하여 그 어느 때보다 만연하고 있습니다. 

 

문명의 대전환기

지금은 우주의 이법이 바뀐다!

 

우리 인류의 몸과 마음, 영혼까지 파고들어 죽음의 세계로 몰아가는 온갖 전염병 과 자연환경 파괴, 그리고 기후위기, 끊임없이 일어나는 크고 작은 전쟁, 여기에 경제 위기까지 더해지며 지금까지 인류가 이룩한 찬란한 문명과 숭고한 인간 존엄 의 가치마저 한순간에 무너지고 있습니다.

오늘 우리 모두는 지금의 총체적 위기를 극복하고 더 나은 세계를 만들기 위한 새 로운 비전과 청사진이 필요한 절박한 문명의 대전환기를 맞고 있습니다. 지금은 그야말로 선천 다르마Dharma에서 후천 다르마로 ‘우주의 이법’이 바뀌는 ‘하추교역夏秋交易’의 개벽시간대입니다.

 

마고성에서 시작된

삼신조화 신선도통 수행

 

곧 닥쳐올 병란 대개벽에 대비하면서 후천 가을 새 세상의 주인공이자 신선 인간 이 되려는 희망, 즉 ‘호모데우스Home Deus의 꿈’을 이루어 줄 열매진리는 어디서 찾아야 할까요?

그것은 인류사의 뿌리인 원형原型문화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원형문화야말로 현대문명의 진정한 출원처입니다. 태곳적 황금시절의 뿌리문화는 고 대의 종교, 과학, 예술, 음악, 미술, 의학 등 문화의 전 영역에 영감을 불어넣었고 인간의 이성과 영성에 빛을 밝혀 문명 탄생에 기여했습니다.

고대에서 현대로 올수록 문명이 진화 발전한다는 믿음을 깨야 합니다. 피라미드만 해도 현대의 첨단 과학기술로 재현이 불가능합니다. 1만 2천 년 전 신석기시대 유 적인 터키의 괴베클리 테페는 후기로 내려올수록 제작방식이 오히려 단순해지고 조잡해집니다. 이제 우리는 진아眞我를 깨달아 질병으로부터 자유로운 존재가 되어 전쟁을 하지 않고 장수문명을 누린 태고의 황금시절 원형문화와 내 속에 잠들어 있 는 신神의 유전자를 깨워야 합니다.

인간의 몸과 마음, 영혼을 병들게 하는 원한과 죄업의 멍에를 벗어던질 때 ‘나’라는 개 별적 존재가 사라지면서 아주 환하고 투명한 대광명 자체인 빛의 인간, 진아(본체) 를 마주하게 됩니다. 

 

병든 나와 세상을 치유하고 신의 유전자를 깨워 진아를 찾는 법방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동방 정통의 원형문화 수행법으로, 저 2만 5천 년 전 마고성에서 시작된 불로 장생의 대광명 신선 도통문화입니다. 

무병장수의 신선 도통문화는 마고성에서 발원되어 환국, 배달, 단군조선, 북부여, 고구려, 고려, 조선을 거치며 유구한 동방 한국의 1만 년 국통맥과 함께 그 명맥이 이어져 왔습니다. 

아득한 옛날 마고삼신 할머니가 온 인류를 광명의 신선 인간으로 만드시기 위해 대 자연에서 가장 신성한 생명의 소리이자 치유의 소리요, 깨달음의 소리, 우주 창조의 근원소리인 율려律呂의 원음原音 ‘옴’을 전수해주셨습니다. 

이 ‘옴’은 환국桓國에서 우주의 모든 생명을 성숙케 하는 소리 ‘훔’으로 완성되었습니 다. 그리고 천상의 율려조화 생명을 가득 채워 인간을 신선으로 만드는 불멸의 조 화꽃인 선려화仙呂花(선정화仙定花)를 내려주셨습니다. 선려화는 율려문화를 우주 의 삼신 본체세계에서 처음 가지고 오신 마고삼신 대성모님이 내려주시는 말할 수 없이 신성한 선물입니다.

 

천지의 어머니 태모님과 동학, 참동학 증산도로 이어진

후천 신선문화 정통맥

 

무병장수 빛의 인간, 신선몸을 만드는 원형 수행문화의 맥은 근대의 여명기에 삼신 상제님의 조화법, 시천주주를 내려 받은 300만 동학군에 의해 복원되기 시작했습니 다. 그리고 천지의 어머니 태모님이 펼치신 후천선仙(보천교) 700만 구도자와 광복 후 삼신상제님의 무극대도를 받들고 따른 500만 구도자들의 수행법으로, 그 불로장 생의 조화신선 도통법이 완성되었습니다. 

창조의 근원소리 옴을 머금고 있으며 동시에 열매소리인 ‘훔’은 우주의 아버지이 신 삼신일체 증산 상제님이 내려주신 태을주太乙呪로 이어졌습니다. 태을주는 모 든 병마로부터 인류를 구원하는 구축병마주驅逐病魔呪입니다.

1918년과 19년, 전 세계에 유행한 스페인독감은 인류문명사 최악의 전염병 가운 데 하나로 당시 사망자는 1차 세계대전 사망자의 3~5배가 넘었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사실은 다른 나라에 비해 조선인의 사망률이 매우 낮았다는 점입니다. 증산 도의 초기 개척사에서 세상에 전해진 시천주주와 태을주를 염념불망 노래한 700만 구도자들의 수행력이 역병을 이기게 해준 덕분입니다. 이는 인간으로 오신 우주의 조화주 아버지, 증산 상제님의 조화력을 확인하게 해주는 소중한 역사 기록입니다.

지난 2022년 6월 12일 논산 상월면에서 인류 원형문화인 천제天祭문화의 부활을 알리는 <상생월드센터>의 기공식 겸 대천제大天祭가 거행되었습니다. 그곳에서 후천 상생의 통일문명을 맞이하는 ‘신선 문명 시대의 개막’이 선포되었습니다. 그날의 핵심 메시지는 우리가 이제 인류의 ‘문화 고향’으로 돌아와 상제님의 진정한 아들, 딸로 거듭나서 삼신상제님이 전수해주신 생활명상으로 무병장수의 150세 수명줄 을 받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사실 이것이야말로 우리들 삶의 진정한 존재목적이라 할 것입니다. 어떤 분야에서 성공을 하고 부와 권력의 중심에 있다 할지라도 인간이 태어나 존재하는 진정한 목 적은 유한한 선천의 수명을 천상의 아버지가 내려주시는 ‘무병장수의 후천 수명줄’ 로 바꾸어 불로장생의 ‘빛의 인간’으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우주율려의 조화 빛꽃

신선의 몸 ‘인간꽃’ 선려화 전수

 

인류는 저마다 내 안에 깃들어 있는 삼신의 무궁한 빛을 회복해야 하는 운명공동 체이자 한가족입니다. 우리는 진리를 찾는 구도자로 이 세상에 태어났습니다. 이 제 인류는 아버지 삼신상제님의 은혜로 잃어버린 인류의 창세 시원역사와 원형문 화 정신을 되찾고, 마침내 율려천에서 마고삼신 대성모님과 두 따님, 궁희 태율성 모님, 소희 태려성모님이 인간 세상으로 내려와 전수해주시는 우주율려의 조화 빛 꽃, 선려화로 신선의 몸, ‘인간꽃’이 되는 여정의 출발점에 서 있습니다. 

우리 모두는 오늘날 한국인의 ‘문화 고향’을 찾아주는 동방신선학교에서 빛의 인간이 되는, 삼랑신선 수행법으로 정한 무병장수, 불로장생의 지상선경낙원을 여는 후천 상생의 새 역사 주인공으로 우뚝 서게 됩니다.

아버지 상제님의 조화기운 가득한 후천 광명 조화신선 도통법과 귀하디 귀한 빛꽃 선려화를 제대로 전수받아 누구도 가을의 성숙한 진리인간, 무병장수 신선인간으로 다시 태어나시기를 진심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