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계별체험기
하단전에 흰 백옥같은 알이 나타났고 용과 봉황이 만나면서 언청계용신이 나타났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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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청주 우암) (9/6 방송분)
저는 종도사님께서 수행법을 내려주신 후 꾸준히 수행을 했는데요. 작년 8월에 수행이 점점 깊어 가면서 정단 형성의 전조가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수행을 시작하고 일정 시간이 지난 후 입정에 들면 바다, 폭포, 아주 맑은 깊은 물, 깊은 산속 숲에서 흐르는 아주 맑은 물이 계속 선명하게 보였습니다.
그리고 작년 9월 30일에는 저녁 수행을 시작하고, 인당에 강렬한 광명현상이 생긴 후에 푸른 수초가 있는 맑은 물이 나타났습니다. 온 하늘을 덥고 있는 봉황 같기도 하고 원앙 같기도 한 매우 따뜻한 어머니 품 같이 편안한 새를 보았고, 온 하늘을 넘실거리는 황금 물결도 보았습니다.
알, 용, 봉황, 언청계용신 체험이 부분적일이라 종도사님께서 말씀하신 완전한 형태의 언청계용신을 만나고 싶다는 기도를 간절히 사무치게 올리고 수행을 시작한지 3시간 쯤 흐른 새벽 2시쯤 갑자기 하단전에 흰 백옥같은 타원형의 큼지막한 알이 나타났고 더욱 수행에 집중하자 빨간꽃이 피었고 이어서 봉황이 위로 날아 올랐고 제 머리위에 하늘 공간이 나타나면서 영롱한 색의 용의 머리가 쑥 나타나면서 전신이 나타났습니다. 봉황을 마중나온 용처럼 느꼈는데 용과 봉황이 태극모양으로 날면서 중앙 공간에 광명의 백광의 언청계용신이 나타났습니다. 보은의 마음과 큰 감동으로 눈물이 흘렀고 용과 봉황이 서로 보며 하늘을 태극형상으로 나는 모습과 그 중앙에 언청계용신이 나타나는 현상이 의식을 해도 사라지지 않고 약 10분간 수회 반복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