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상별치병기
광선여의봉으로 통증이 사라지고 다리에 힘도 많이 생겼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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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훈(부산가야) (상생개벽뉴스 11/9, 85회 방송분) https://www.youtube.com/watch?v=-bsxJMcOiBQ&t=775s
당뇨가 오래되고 심하여서 어느 순간부터 발과 장딴지에 피흐름이 좋지 않아 말초 혈관과 말초신경이 말을 듣지 않았습니다. 굉장히 아팠고 걸을 때는 중심이 제대로 잡히지 않고 통증이 느껴져서 뒤뚱 뒤뚱할 때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산소 감압기에 들어가서 산소를 마시는 치료를 몇 번 해 보았지만 호전이 별로 없었습니다. 또 호전이 되려면 오랜 시간을 두고 몇 년을 계속해야 하는데 비용이 너무 많이 들어서 엄두를 내지 못하고 거의 포기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아! 광선여의봉으로 해보자 생각하고 어떨 땐 광선여의봉을 주사기로 만들어서 찌르기도 하고 어떨 때는 혈관 속에 넣는 금침을 생각하고 만들어서 발의 모든 모세혈관에 들어간다는 생각을 가지고 넣어 보기도 했습니다.
처음엔 생각대로 잘 되진 않았지만 차츰 익숙해져서 계속 주사기, 금침으로 만들어서 찌르고 넣고 거의 매일 했습니다. 그러자 어느 순간엔가 통증이 거의 사라졌고 걷는 것도 아주 쉬워졌고 뒤뚱뒤뚱 하지 않고 다리에 힘도 많이 생겼습니다. 지금은 광선봉으로 치유를 하기 시작할 때보다 거의 70% 정도는 호전된 것 같습니다.
그리고 또 도움이 크게 된 것은 충맥, 임독맥 호흡입니다. 숨을 깊게 들이 마시고 내뱉고 하는 호흡이 말초 혈관, 말초신경까지 전달이 되어서 산소도 공급하고 신경도 안정시키는 것 같습니다. 발이나 다리가 나른해지면서 뭔가가 계속 공급되는 느낌을 받습니다. 저는 틀림없이 완치가 된다는 확신을 가지고 열심히 수행 중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