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상별치병기
밤에 깊이 잠들면서 완전히 불면증을 치유하게 되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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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균(남, 40) / 마산도장
저는 ‘페이스북Facebook’을 통해 우연히 수원인계도장 도생님으로부터 『생존의 비밀』 책 이벤트 링크를 쪽지로 받게 되었습니다. 『생존의 비밀』 책에 대해 호기심을 가졌고 도생님과 서로 연락을 하다가 증산도에 대한 말씀을 들었습니다.
그 당시 저는 불면증을 앓고 있었는데 포감님께서 태을주 주문수행을 하면 불면증이 치유된다는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매일 아침과 저녁 1시간씩, 약 한 달 동안 수행을 하니 불면증이 조금씩 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던 중 도생님께서 『생존의 비밀』과 증산도에 관한 책자를 주신다고 하셨으므로 바람도 쐴 겸 해서 겸사겸사 직접 책을 받으러 수원까지 올라갔습니다. 저에게 식사와 차를 대접해 주셨고, 증산도에 관한 책과 주문지 등을 주시며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해 주셨습니다. 또한 제가 거주하는 지역과 가까운 마산도장에 가서 새벽 수행을 하면 도장 기운도 받고 불면증을 치유할 수 있다면서 도장 방문을 권유하셨습니다.
그 이후 두세 달쯤 지나 저는 도장 방문을 결심하고 7월 30일 마산도장에 방문하여 장문성 수호사님으로부터 증산도에 관한 자세한 설명을 들었습니다. 그때 제가 도장 방문을 결심한 계기는 불면증을 치유하기 위함도 있었지만 수원에 갔을 때 방문했던 도장 책임자분의 권유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저는 남 포감님과 함께 수원인계도장에 방문하여 김명자 수호사님으로부터 이理-신神-사事와 수행에 대해 잠깐 교육을 받았었고, 당시 김 수호사님께서 마산도장에 방문해서 수행해 보라는 말씀을 해 주셨기에 마산도장에 방문하게 된 것입니다.
제가 장 수호사님께 불면증을 치유하고 싶다고 말씀드렸더니, 수호사님께서는 수행을 하면 불면증을 고치는 일은 아무것도 아니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저는 다음 날인 7월 31일부터 도장에 나가 새벽 5시부터 8시까지 새벽 수행에 참석하였고, 그렇게 2주 동안 매일 수행을 하니 밤에 깊이 잠들면서 완전히 불면증을 치유하게 되었습니다. 참으로 놀랍고 신비로운 체험이었습니다. 수행 도중 정단에 기운이 들어오는 것 같은 느낌도 있었고, 가래(담)도 많이 나오고, 몸과 정신이 맑아지는 듯한 체험을 하였습니다. 지금은 수행일지도 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