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상별치병기
조금씩 내 몸이 빛으로 채워지는 게 느껴졌고, 어두운 기운이 사라지면서 밝아지기 시작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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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자현 도생 (울산옥현) (10/23 방송분)
저는 작년부터 종도사님으로부터 무병장수 후천신선 명상수행법을 따라 열심히 수행을 했고요. 마지막 단계인 선려화를 전수받은 이후 저의 건강은 물론 사람을 치유할 수 있는 능력이 강력해졌습니다. 저는 아픈 아이를 키우다 보니 우울증이 심했었습니다. 저는 20대부터 신경성 스트레스로 인해 명치 쪽이 잘 체하고 답답할 때가 많았습니다. 예전에는 며칠을 고생하면서 식사도 못하고, 한의원 가서 침을 맞아야 나았는데, 지금은 빛실을 풀어 광선 여의봉을 만든 다음 충맥, 임독맥 수행을 10분 정도만 해도 확 뚫리고 시원합니다.아픈 아이를 돌봐야 하는 반복되는 생활로 인하여 “나는 아무것도 할 수가 없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고, 자존감이 떨어져서, 사람도 만나기 싫고, 예전에 밝고 긍정적인 모습은 사라지고 없었습니다. 이 우울증이 3년간 지속되었습니다.그런데 125일 정성 수행을 시작하며, 조금씩 내 몸이 빛으로 채워지는 게 느껴졌고, 어두운 기운이 사라지면서 밝아지기 시작했습니다.그러면서 우울증을 완전히 치료하게 되었습니다.
딸이 발달이 늦어서 5살에 걸을 수 있었어요. 걷기 전까지 안고 다니다 보니 허리가 많이 아팠어요. 조금 무리를 하면 허리가 아파서 2~3일은 누워 있어야 할 때도 있었어요. 선려화를 내려 받고 허리뼈에 집중해서 선려화를 심고 분화, 합일을 하니 지금은 괜찮습니다.
그리고 아쿠아 슈즈를 신고 뛰어가다 왼쪽 새끼발가락을 접질러서 뼈에 금이 갔었어요. 운동화나 구두도 신을 수가 없어서, 새끼발가락이 닿이지 않는 샌들만 신고 다녔어요. 발가락이 작아서 기브스를 할 수도 없었고, 한의원에서 침으로 치료를 받아 보았지만 쉽게 낫지를 않았습니다. 1년 동안 고생하던 중에 선려화로 5번 정도 치료하니 신기하게도 다 나았습니다.
저의 딸이 폐동맥과 심장은 나아졌지만, 면역력이 약해서 감기를 자주 앓고 기초체온이 37.3정도 됩니다. 코로나 때문에 37.5도가 넘으면 학교에 갈 수가 없었는데, 감기 기운만 살짝 와도 체온이 훌쩍 높아지는 거예요. 그때마다 약을 먹일 수가 없어서, 목이나 이마 쪽으로 선려화를 심어주고 주문을 읽어주면 금방 체온이 떨어져서 학교를 보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간질파가 있어서 뇌파검사를 1년에 한 번 하고 있었습니다. 두 번 정도 쓰러졌는데, 서 있는 상태에서 90도로 뒤로 쿵하고 쓰러졌습니다. 그때마다 119구급차를 불러 응급실로 갔었습니다. 그래서 잠이 들면 몸 전체와 머리에 집중적으로 선려화를 심고 분화 합일을 30분씩 5~6번 한 것 같아요. 올해 봄에 뇌파검사를 했는데, 5년 동안 지속됐던 간질파가 없어졌다는 결과를 듣고는 너무나 신기했습니다.
저의 언니가 자주 아프지 않는데, 어느 날 새벽에 다급하게 전화가 왔어요. 가슴 쪽이 답답하고 숨을 쉴 수가 없어서 병원에 가야겠다고 했어요. 저희 집과 5분 거리에 있어서 달려가 보니, 급체 같기도 해서 충맥을 뚫고, 선려화를 심어서 치료를 했는데, 제가 진땀이 나면서 힘이 딸리는 거예요.그래서 “언선생님, 광선생님 제가 힘이 부족하니 도와주세요!”하고 기도를 하니 언청계용신님이 언니 명치 쪽으로 쑥 들어가는 게 보였습니다. 조금 있으니 진정이 되면서 괜찮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