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상별치병기
꾸준한 수행과 정성으로 갑상선이 말끔히 나았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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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술 도생 (이천중리) (8.20 방송분 34:38~)
새벽 4시에 일어나 청수를 모시고 배례를 드리고 수행에 집중하였습니다. 요 며칠은 전처럼 잡생각이 많이 안들어서 수행하기가 너무 좋습니다. 아래쪽 하단전이 텅 빈 것 같이 고요하고 분발심이 생겼습니다. 수행하는데 갑자기 눈물이 계속 나면서 그동안 수행의 은혜로 나의 몸이 치유된 일들이 계속 생각났습니다. 어느날 CT와 MRI를 찍으니 머리에 이상이 있다고 나왔습니다. 정말 그땐 한쪽 머리가 아파서 죽고 싶어질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하루는 도장에서 수행하는데 머리에서 “뻑~”하고 소리가 난 후 고통이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갑상선 호르몬 이상으로 집에서 종일 아파서 누워있었던 때 조상님께 기도를 드린 후 꾸준히 수행했습니다. 어느날 의사가 다 나았다고 신기한 듯이 고개를 갸웃거렸습니다. 그 와중에 나는 의사 선생님에게 환단고기와 태을주를 이야기했습니다. 평생 약을 먹어야 된다고 했는데 의사도 믿기지 않아 했습니다. 그 뿐 아니라 아들 또한 오래전부터 앓아오던 아토피와 천식을 수행으로 고쳤습니다. 이런 너무나 감사한 일들이 생각나면서 쪼그라든 마음이 한심하고 죄스럽게 느껴지면서 ‘용기를 내자!원래 열정적이었던 내 모습으로 돌아가자’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불철주야로 도생들에게 의원도수를 전수해주시는 종도사님께 감사함이 우러나와 크게 결의하는 마음으로 수행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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