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전이 따뜻해지고, 솜뭉치같은 기뭉치들이 바람에 날리는 체험을 하였습니다
단전이 따뜻해지고, 솜뭉치같은 기뭉치들이 바람에 날리는 체험을 하였습니다
경규오(서울목동) (10/31 78회 방송분)
제가 시천주주와 태을주를 중심으로 무병장수 신선공부 기초수행을 하면서 처음에 느낀 것은, 단전이 따뜻해지고, 솜뭉치같은 기뭉치들이 바람에 날리듯이 날리면서 온몸으로 느끼는 체험을 하였고 단전에 중심이 잡히는 듯하면서 뜨거운 기운이 느껴지고 그 기운이 척추를 타고 올라갔습니다.
그리고 시천주주, 태을주 동공을 할 때는 하늘에서 기운이 내려오며 솜뭉치같기도 하고 기뭉치같은 수많은 뭉치들이 바람에 날리듯이 내몸을 스치는 것이 보이기도 하고 느껴졌습니다. 동공을 하다가 손이 저절로 머리로 가서 머리에 기운을 넣으면서 하니까 어느 순간 머리가 투명해지고 머릿속이 보이는 듯한 느낌도 들었습니다.
단전이 따뜻해지고, 솜뭉치같은 기뭉치들이 바람에 날리는 체험을 하였습니다
꽃을 깊이 꽂고 분화시키며 수행을 하는데 뭔가 연기처럼 확 퍼지는 것...
빛이 들어가면서 내장들이 자세하게 보이고 내장들이 빛을 내기 시작했습...
과거 세계를 깊이 들어가 보니 몇 가지 전생들을 보게 되었습니다
내 마음의 깊은 곳에서 꿈틀거리면서 나를 좀먹던 사건들이 하나씩 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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