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가신 아버지께 언청계용신님을 소개해 줬습니다
돌아가신 아버지께 언청계용신님을 소개해 줬습니다
이정택 도생 (진해여좌) (9/20 1:19:50~)
오늘은 수행을 시작하며 언청계용신님을 보고 싶다고 두 손 모아 기도했습니다. 그러자 언청계용신께서 이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얼굴엔 새 부리가 있고 발에는 털이 다섯 개 정도 있었습니다. ‘언청계용신님이세요?’라고 물어보니 ‘맞다.’고 했습니다. ‘아버지가 얼마 전 하늘로 먼저 돌아가셨는데 우리 아버지 만나러 같이 가요.’ 했더니 ‘그래.’ 해서 함께 천상에 갔습니다.
아버지는 오늘도 수행을 하고 계셨습니다. 오늘은 아버지 앞에 태모님께서 앉아 계셨습니다. 태모님께 ‘잠시 수행하시는 아버지 깨워도 될까요?’ 했더니 ‘된다.’고 하셨습니다. 아빠한테 수행하는데 깨워서 미안하다고 말하고 제 언청계용신님을 소개해 줬습니다. 아빠는 ‘오~ 그래.’ 하고 웃으셨습니다. 아빠는 언청계용신님께 ‘안녕하세요.’ 인사를 했습니다. 언청계용신님은 ‘네~’라고 대답했습니다. 아버지께서 말씀 편하게 하시라고 언청계용신님께 말하니 ‘응’하고 대답했습니다.
그리고 계속 수행을 하자 갑자기 처음 우주가 터질 때의 모습이 보였습니다. 여러 색깔이 보였어요. 먼저 빨간색이 보이는데 짜증나는 마음이 보였습니다. 그리고 하늘색은 슬픔 마음이고 노란색은 울먹이는 마음 파랑은 궁금한 마음 연두색은 좋은 마음으로 느껴졌습니다. 다시 한 번 아빠한테 갔습니다. 태모님께 말씀드리고 아빠를 깨워서, 아빠! 혹시 할 것 없으면 제 다리 좀 주물러 달라고 했습니다. 오른쪽 다리가 좀 아팠습니다. 아빠는 알겠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다시 수행하는 곳으로 돌아 왔습니다. 아빠는 항상 하늘에서도 열심히 수행하고 계세요. 저도 아빠처럼 꾸준히 수행을 하겠습니다.
광선여의봉을 만들어서 충맥호흡하면서 가슴이 뚫리는 기분이 들고 몸이 ...
광선여의봉이 백회를 찌르듯 하단의 회음까지 빛을 발하면서 쭉 뻗어내...
얼굴 크기만 한 황금색 언청계용신이 그려진 모습이 보였습니다
광선여의봉을 만들어서 임독맥 충맥을 뚫으니 몸이 가뿐해졌어요
황금색으로 빛나는 빛실이 내려오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하단전에 흰 백옥같은 알이 나타났고 용과 봉황이 만나면서 언청계용신이...
묵직한 기운이 느껴지면서 맑고 투명한 주황빛의 빛실이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