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크기만 한 황금색 언청계용신이 그려진 모습이 보였습니다
얼굴 크기만 한 황금색 언청계용신이 그려진 모습이 보였습니다
최민정 도생 (광주상무 (9/19 31:38~)
수행을 막 시작하려고 앉아 40분 수행하다 보니 가만히 앉아서 수행하는 저의 모습이 보였습니다. 시간이 조금 지나자 흰 수도복을 입고 계신 분이 보였습니다. 얼굴은 보이지 않고 등에 얼굴 크기만 한 황금색 언청계용신이 그려진 모습이 보였습니다.
안갯속에 있는 기분이 들어 놀랐고 수행도 길게 하지 않는데 보여서 아직 준비가 안 된 거 같은데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언청계용신을 봤다는 안도감이 들었습니다. 마치 ‘계속 기다리고 있을 테니 빨리 와!’라고 말하고 계시다는 기분도 들었습니다.
어제는 명문 쪽에 구슬만 한 것으로 막혀있는 느낌이 들었는데 오늘은 뜨거운 기운이 등 쪽으로 쭉 올라가며 구슬 같은 것이 녹아 없어지는 체험을 했습니다. 보은.
얼굴 크기만 한 황금색 언청계용신이 그려진 모습이 보였습니다
광선여의봉을 만들어서 임독맥 충맥을 뚫으니 몸이 가뿐해졌어요
황금색으로 빛나는 빛실이 내려오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하단전에 흰 백옥같은 알이 나타났고 용과 봉황이 만나면서 언청계용신이...
묵직한 기운이 느껴지면서 맑고 투명한 주황빛의 빛실이 보였습니다.
하단전에 큰 그릇이 있었고 그 속에 구슬이 회전하면 꽃을 피웠습니다.
빙글빙글 돌던 용과 봉황이 사라지고 언청계용신이 나왔습니다
새알에 집중해서 강하게 기운을 넣으니 새알이 강하게 빛이 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