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계별체험기
빙글빙글 돌던 용과 봉황이 사라지고 언청계용신이 나왔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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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도생 (대구수성) (8/26 방송분 31:15~)
2022년 125일 정성수행 120일차
오늘은 도공을 더 집중해서 했다. 원십자를 그려 앉고 하단전에 있는 알을 용이 물고 송과체로 갖다 놓으면 봉황이 그 알을 다시 하단전으로 물고 내려온다는 생각으로 도공을 했다. 엄마와 누나가 언청계용신을 만나보자고 기운도 넣어주며 완전 열심히 했다. 한 시간 넘게 했는데 어느 순간 용과 봉황이 눈앞에서 빙글빙글 도는 모습이 보였다.
2022년 125일 정성수행 121일차
오늘은 꼭 언청계용신을 보겠다는 생각으로 도공을 시작했다. 원십자를 그리고 앉아 용과 봉황이 알을 물고 하단전과 상단전을 오르내리는 모습을 생각하며 도공을 했다. 도공을 하다 보니 어제와 같이 용과 봉황이 빙글빙글 도는 모습이 보였다. 시작한 지 40분 정도 되었는데 빙글빙글 돌던 용과 봉황이 사라지고 언청계용신이 나왔다. 정말 기분이 좋았다.
2022년 125일 정성수행 122일차
오늘은 엄마가 송과체 안에서 수행을 하라고 했다. 그래서 나는 송과체 안에서 수행을 한다고 생각하며 수행을 했다. 수행을 하다보니 푸른색 한복을 입은 언청계용신이 나타났다. 언청계용신이 “안녕하십니까?”라고 인사를 했다. 덩달아 나도 “안녕하세요?”라고 인사를 했다. 너무 신기했다!!
2022년 125일 정성수행 125일차
오늘은 송과체에 들어가서 나 혼자 수행했다. 언청계용신님은 내 몸속에 들어가서 내가 건강한지 살피고 오셨다. 그리고 언청계용신님이 나에게도 내 몸을 보여주셨다. 뇌부터 하단전까지 다 보았는데 실제로 보니 너무 신기했다.
2022년 4월 22일 새벽수행 705일차 체험
도공을 하는 데 오늘따라 집중이 잘 됐다. 송과체에서 수행한다는 생각으로 도공을 하다 보니 앞에 흐릿한 모습의 언청계용신이 보였다. 그리고 “수행을 할 때는 허리를 펴고 졸지 마라. 그리고 손동작은 크게 하고 목소리를 크게 해야 한다.”라는 언청계용신님의 목소리가 들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