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상별치병기
빠지지 않던 뱃살이 빠지면서 배가 들어갔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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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진(서울목동) (상생개벽뉴스 11/2 80회 방송분) https://www.youtube.com/watch?v=S71nGA-EObk&t=825s
첫째는 잘 빠지지 않았던 뱃살이 빠졌습니다. 보통 똥배라고도 하죠. 정단 만들기 수행 중 물이 보이기 시작할 즈음에 수행을 하는데 갑자기 배가 아팠습니다. 그래서 화장실에 가서 대변을 보는데 숙변이 빠지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이게 5일간 지속 되었습니다. 그러더니 덩달아 그렇게 빠지지 않던 뱃살이 빠지면서 배가 들어갔습니다. 00 키로그램 정도 빠졌습니다.
두 번째는 호흡이 길어진 것입니다. 저는 수련 초기에 5개월 정도 기간에는 수련만 시작하면 콧물과 담을 휴지통으로 한씩 받아냈습니다. 수련을 안 하면 콧물과 담이 멈추었습니다. 지금은 수련을 해도 콧물과 담이 거의 나오지 않습니다. 그러면서 호흡도 길어졌습니다.
세 번째는 허리와 골반이 거의 똑바로 펴진 것입니다. 저는 잘못된 운동 습관으로 허리와 골반이 아주 심하게 삐뚤어져 있었습니다. 오래 서 있지를 못했습니다. 수행시 허리와 골반 뼈가 조금씩 바르게 되면서 지금은 거의 완치되었습니다. 특히 충맥 수행시 허리와 골반이 교정되는 소리가 많이 들렸습니다. 우두둑하면서 뼈 떨어지는 소리가 많이 들렸습니다. 신체검사할 때 키를 재 보니 키가 1.5cm 정도 커졌습니다. 수행을 꾸준히 하면서 이빨이나 잇몸이 시리다가 났기를 반복하면서 이가 좋아졌습니다. 예전에는 찬바람을 쐬거나 사과 같은 과일을 베어 물면 이가 시렸으나 지금은 그런 증상이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피부가 깨끗해졌습니다. 저는 피부가 검고 기미가 많이 끼어 있는데 언제부터인지 피부가 벗겨지기 시작하더니 피부가 맑아지고 깨끗해졌습니다.
또 예전엔 머리에 열도 많고 머리카락도 가늘고 머리를 감으면 머리카락이 수북하게 빠졌으나 명상수행을 하고 나서 특히 충맥을 뚫는 수행을 열심히 하고부터 머리에 열도 없어지고 머리카락이 굵어지고 특히 머리를 감아도 머리가 거의 빠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