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상별치병기
태을주 도공소리로 코로나 증세가 호전이 되었습니다 | |
|
김명성金明星(여, 46) 부천도장
저희 친정어머니의 사례입니다. 친정어머니는 10년 전 증산도 입도를 하셨는데 현재는 성금 헌성만 하시며 집에서 태을주를 읽고 기도하시는 분입니다. 친정아버지는 어머니와 저희 남매의 가족신앙을 옆에서 응원을 하시되 당신은 믿지 않으시는 상태입니다. 어머니는 칠순이 넘으셨고, 여기저기 노인성 질환들을 가지고 계시며 특히 폐가 안 좋으신 분입니다. 아버지 또한 노인성 질환들과 함께 흡연을 오래 하셔서 폐활량이 많이 떨어져 있는 상태입니다.
두 분은 코로나19에 감염이 되면 위험한 상황에 놓일 가능성이 높은 상태였습니다. 그런데 친정어머니께서 4월 2일 열이 오르기 시작했습니다. 마침 다행하게도 제가 그 시점에 통화를 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서 도생님의 궁여지책을 활용하여 휴대폰으로 유튜브에 접속하여 태을주 도공음악을 틀도록 말씀드렸습니다. 어머니께서 조작이 잘 안 되셔서 친정아버지와 다시 통화했습니다. 아버지께서는 조금은 탐탁지 않아 하셨지만 의심 어린 목소리를 뒤로하시고 급히 태을주 도공음악을 틀어서 어머니 가슴에 올려놓아 주었습니다. 그 상태에서 어머니는 평소처럼 태을주를 계속 묵송하셨습니다. 서 도생님과 다르게 열까지 오르는 상황이었고, 몸이 약해서 그런지 어머니는 그날 밤새 몸이 괴로워서 잠을 한잠도 주무실 수가 없어 꼬박 새셨다고 합니다. 어머니께서는 서 도생님과 같은 증세를 호소하셨는데, 몸이 말로 표현할 수 없이 괴롭다고 하셨습니다.
다음 날 아버지는 병원에 내원할 준비를 마치고 어머니 상태를 좀 더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계속 태을주 도공 소리가 집안에 흘러나오고, 어머니는 태을주만 읽으셨습니다. 낮 12시쯤 되면서 그렇게 몸을 괴롭히던 증세가 사그라들고 열이 내렸습니다. 아버지로서는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었을 것입니다. 저는 그날 저녁 퇴근하면서 준비해 두었던 MP3 2개를 챙겨서 친정으로 갔습니다. 어머니는 괴로운 증세는 없어졌지만, 저녁 무렵이 되면서 열감이 다시 오르내리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친정에 가자마자 어머니와 아버지께 MP3 사용법을 설명해 드리고, 태을주 도공음악을 켜서 목에 걸어 드렸습니다. 태을주만으로 그렇게 힘들어 하던 어머니의 증세가 호전되는 걸 옆에서 지켜보시던 아버지는 태을주 MP3 목걸이를 거부감 없이 순순히 받아들이셨습니다. 아버지의 강경한 성품을 익히 아는 저로서는 아버지께서 태을주 MP3를 받아들이시는 모습을 보며 천지개벽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느꼈습니다. 아니면 당장 내일 해가 서쪽에서 뜰지도 모를 일이었습니다. 집으로 돌아가는 저를 따라 나오신 어머니는 제 손에 감사성금을 쥐어 주셨습니다. “상제님께 감사하다.”고 하시며…
저녁에 열감이 다시 시작될 조짐을 보이시던 어머니는 제가 태을주 MP3를 목에 걸어 드리고 나서 열이 완전히 잡혀서 그날 밤 아주 편안히 주무실 수 있었습니다. 다음 날 아침에 어떤 증세도 없이 일어나실 수 있었고, 3일이 지난 지금까지 무탈하시고, 평온한 일상을 보내고 계십니다. 두 분 다 태을주 MP3를 몸에서 떼지 않고, 집에서도 늘 목에 걸고 생활하고 계십니다. 어머니의 증세가 바로잡혀 코로나19 검사를 하지 않았기에 코로나19라고 확정할 수 없지만, 나타난 증세가 코로나19 증세와 많이 흡사하였습니다. 아버지께서 일반 감기도 쉽게 이기지 못하는 어머니가 밤을 새며 앓을 정도의 열감기를 태을주로 하루 만에 이겨 내는 것을 목도하셨으니, 저로서는 심적으로 많은 변화를 하실 거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현재 눈이 침침하여 책을 읽기 어려운 아버지께 <소리로 듣는 증산도 도전>을 링크 걸어 문자로 보내 드렸고 매일 심취하여 듣고 계시는 중입니다.
저희 부모님은 기저질환이 있는 노인분들이었기에 코로나19 감염은 상상도 하기 싫은 결과를 초래할 수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이렇게 태을주로 아주 가볍게 극복할 수 있었던 것에 감사의 기도를 올립니다. 또한 종도사님께서 태을주 MP3를 그렇게도 강조하셨던 이유를 이제서야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