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되어 빛의 인간이 되는거구나 하고 생각했어요
이렇게 되어 빛의 인간이 되는거구나 하고 생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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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행에 들어 갔어요 백회위로 빛꽃 한송이가 내려왔어요.
나는 그꽃을 태라부로 당겼어요. 순간 빛꽃은 폭포수로 변하여 충맥안으로 아주 강하게 너울 거리며 쏟아져 내려왔어요.
충맥안은 그야말로 백광 폭포수가 춤을 추었어요. 이런 폭포수 체험은 처음이에요.
나는 주문에 따라 시천주를 역법으로 올렸어요.
순간 폭포수는 장관을 이루며 위로 치며 올라 갔어요.
이 광경은 표현키 어려 웠어요. 백광의 물결이 소용돌이 치듯 충맥안에서 춤을 추었고 너무 아름다웠어요.
나는 오르고 내리고를 반복 했어요 이때~ 온몸으로 돌려~ 하는소리에 나도 모르게 손으로 충맥안에 넘치는 폭포수를 잡고 당기니 손끝에 물줄기가 딸려 왔어요 참으로 놀랍고 신기 했어요 나는 이 물줄기를 오장육부와 모든 혈관신경과 근육 뼈 세포에
이르도록 충맥안의 폭포수로 온몸을 채우고 그리고 임독맥에도 돌렸어요
몇차례 반복했고 힘차고 신나게 노래 했어요
이미 나는 없어지고 주문노래 만 있는듯 했어요.
나를 보니 놀랍게도 온몸이 빛으로 화~ 했어요 나는 깜짝 놀랐어요.
내 온몸이 세포 까지 빛으로 반짝 거리고 있었어요.
아~~~이렇게 되어 빛의 인간이 되는거구나 하고 생각했어요.
종도사님 사모님께 무한 감사드리며 한없이 울었어요. 보은.
서울 방정길 (남, 80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