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행을 하면서 도장의 신ㅇㅇ 도생을 치유하겠다는 생각으로 대정맥(팔다리쪽)에 선려화를 꼽는데 동시에 수많은 요정들이 엄청나게 많이 나오시고 활성화가 되었습니다.

종도사님께서 집전을 해주시고 그 앞에서 하니 수행 위력이 이전에 비해 100배 이상 강하다고 느꼈습니다.

빛기둥이 걸쭉하게 한없이 내리는데 끝없이 여의주에 채웠습니다. 꽃잎과 꽃잎사이에서 요정들이 많이 나오는 것을 처음 보았습니다. 피살이에서 요정님들이 먼저 나왔고 살살이에서 나왔는데 아주 작고 분야별로 생김새가 달랐습니다. 혼살이 요정님은 수는 적었지만 좀 더 크고 대장처럼 느껴졌습니다.

- 서울 마성만 (남, 50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