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수행은 처음입니다. 처음에는 ‘이게 되겠어?’ 라는 생각으로 해서 수행이 지루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한번 이미지화 해보자라는 마음으로 하니 꽃이 보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수행을 점점 믿게 되었습니다. 저는 시력이 안 좋은데 거기에서 빛꽃을 넣으니 시력이 조금 좋아진 거 같습니다. 그리고 수행이 끝나고 만찬을 즐기러 갔는데 정말 음식이 맜있고 푸짐했습니다. 저는 다음에도 이런 행사가 있으면 참여할 것 같습니다. 시설도 좋고 모든 게 다 좋아서 안 갈 이유가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 서울 유정협 (남, 13세)